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쫄쫄보 파티원을 달래서 대표적인 공포테마인 제로월드의 '포레스트'와 '콜러'를 연방하고 왔다. 주말 점심시간대 근처여서 그런지 대기타고 예약을 했는데도 5분 안에 모든 타임이 다 나갔다. 특히나 포레스트... 너무나 예약이 힘들었다. 하지만 결국 성공!!

 

 

사전 정보

공포테마/ 난이도 별 다섯개 / 공포지수? / 추천인원 3명 / 장치와 자물쇠 비율 반반

 

방탈출 결과 및 난이도 ★★★★★

탱커 둘과 쫄보 한명 총 세명이서 힌트 많이많이 써서 5분정도 남기고 탈출했다!

문제가 많은 방이여서 진행도가 늦어지면 무전을 주셨는데, 한번 무전을 받고 '결말은 봐야해...!' 하는 심정으로 힌트를 와다다다 다섯개는 넘게 사용한 것 같다.ㅎㅎ 그래도 특별나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.

 

힌트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, 중간중간 힌트를 사용하면서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공포도 ★★★

공포도는 서브탱커를 맡았던 제 기준으로 별이 세개! 최근에 건대에서 루시드 드림을 하고 와서인지 크게 무서운 테마는 아니였다. 그냥... 흥미롭따...! 활동성이랑 참여를 요구하는게 많네 꿀잼..!! 요정도? 하지만 함께했던 쫄보친구는 분명 같이 문제를 풀었는데 상황을 기억못했다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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